라이엇 클라이언트 삭제 안됨? 작업 관리자로 5분 만에 깔끔하게 지우는 비법
아니, 분명히 게임 지우기 버튼을 눌렀는데 자꾸만 “프로그램이 실행 중이라 삭제할 수 없다”는 답답한 메시지가 뜰 때가 있죠?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들을 접으려고 마음먹고 삭제를 시도했는데, 잔여 파일 때문에 속 끓인 경험, 저만 있는 거 아닐 거예요. 이 문제가 사실 너무 흔해서 처음 겪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찜찜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해결 방법인 작업 관리자 활용법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도대체 왜 자꾸 ‘실행 중’이라고 뜨는 걸까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많은 분들이 게임만 지우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롤(게임)을 지웠다고 해도 실제 런처 역할을 하는 라이엇 클라이언트는 여전히 시스템 뒤편에서 조용히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작동하지 않는 게 아니죠.
컴퓨터는 이 클라이언트가 아직 살아있으니 ‘사용 중’이라고 판단하고 지우는 걸 허락해주지 않는 겁니다. 게다가 이 클라이언트가 PC를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재부팅할 때마다 다시 살아나는 성가신 상황이 반복되는 거죠. 핵심은 백그라운드에 숨어있는 프로세스를 먼저 강제로 끝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수 해결책: 작업 관리자를 활용해 프로세스 종료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해결해 봅시다. 라이엇 클라이언트 삭제 안됨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작업 관리자를 열어 관련 프로세스를 직접 강제 종료하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단계를 몰라서 시간을 허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작업 관리자로 라이엇 클라이언트 삭제 안됨 문제를 해결하는 3단계
1단계: 작업 관리자 실행하기
키보드의 Ctrl + Shift + Esc 키를 동시에 눌러보세요. 이게 가장 빨리 작업 관리자를 여는 단축키입니다. 만약 안 되면 Ctrl + Alt + Delete를 눌러서 메뉴 중 작업 관리자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2단계: 라이엇 관련 프로세스 확인 및 선택
작업 관리자가 열렸다면, ‘프로세스’ 탭에서 라이엇 관련 파일들을 찾아야 합니다. 보통 다음 목록들이 백그라운드에 숨어 있습니다:
| 구분 | 주요 프로세스 이름 | 조치 사항 |
|---|---|---|
| 핵심 클라이언트 | RiotClientServices.exe | 무조건 종료 |
| 사용자 인터페이스 | RiotClientUx.exe | 종료 필요 |
| 게임 파일 | LeagueClient.exe 또는 Valorant.exe | 확인 후 종료 |
| 보안 모듈 | vgc.exe (뱅가드) | 함께 종료 권장 |
3단계: 프로세스 강제 종료
위에 언급된 프로세스를 하나씩 클릭해서 선택한 뒤, 우측 하단에 있는 “작업 끝내기” 버튼을 누르세요. 여러 개가 있다면 모두 빠짐없이 종료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강제 종료하면 해당 프로그램은 메모리에서 완전히 정지돼요. 이제 프로그램 추가/제거로 가서 삭제를 다시 시도하면 됩니다.
완벽하게 찌꺼기 없이 지우는 단계별 순서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정리했다면 이제 실제 삭제로 넘어가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순서입니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또 다시 라이엇 클라이언트 삭제 안됨 오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아래 순서를 따라야 재설치하거나 완전 삭제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1순위: 제어판 또는 설정 앱의 ‘앱 및 기능’에서 설치된 게임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을 먼저 삭제하세요.
- 2순위: 게임 삭제가 완료된 후, 이제 라이엇 클라이언트 런처 자체를 삭제합니다.
숨어있는 잔여 파일까지 털어내기 (고급 삭제)
보통 위 단계까지 하면 깔끔하게 지워지지만, 윈도우 레지스트리나 임시 폴더에 찌꺼기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전히 찜찜하거나 라이엇 클라이언트 삭제 안됨 메시지가 반복된다면 직접 폴더를 찾아가서 청소해 줍시다.
다음 두 위치의 폴더를 완전히 삭제해 주세요:
- C 드라이브 경로: C:Riot Games 폴더 (폴더 통째로 삭제)
- 앱 데이터 경로: 키보드의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띄운 뒤, %localappdata% 를 입력하고 이동하여, 그 안에 있는 Riot Games 폴더를 삭제합니다.
만약 보안 프로그램인 뱅가드(Vanguard)가 너무 끈질기다면, 제어판에서 뱅가드를 별도로 삭제한 뒤에 안전 모드로 부팅하여 남은 폴더를 정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작업 관리자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해 보세요.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피하려면? (예방 팁)
다음에 다시 라이엇 관련 게임을 설치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때를 대비해서 라이엇 클라이언트 삭제 안됨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팁을 하나 드릴게요.
클라이언트를 실행했을 때, 설정 메뉴에 들어가서 ‘로그인 시 자동 실행’ 옵션을 반드시 꺼두는 겁니다. 이 옵션만 꺼두면 PC를 켤 때마다 불필요하게 클라이언트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나중에 삭제할 때 훨씬 수월해집니다.
결론적으로, 라이엇 관련 프로그램을 지울 때는 눈에 보이는 것만 삭제하는 게 아니라, 작업 관리자를 통해 숨어있는 프로세스까지 먼저 잡아줘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이 간단한 단계만 거치면 이제 더 이상 삭제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을 겁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게임을 껐는데 왜 자꾸 클라이언트가 실행 중인가요?
클라이언트는 게임과 별개로 작동합니다.
뱅가드(Vanguard)도 꼭 종료해야 하나요?
네, 삭제 시 오류 방지를 위해 권장합니다.
폴더를 직접 지워도 문제가 없을까요?
프로세스 종료 후엔 안전합니다.